내년 2002년은 임오년(壬午年), 말의 해로 단기4335년이 되며 실제 쉴 수 있는 공휴일 수는 65일로 올해의 67일보다 2일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천문연구원이 밝힌 2002년도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에는 52일의 일요일과 16일의 법정공휴일(설날.추석 연휴 포함) 등 모두 68일의 휴일이 있으나 법정공휴일인 어린이날(5월5일)과 석가탄신일(5월19일), 추석 연휴의 하루(9월22일)가 일요일과 겹쳐 실제 공휴일은 65일이 된다.
이 가운데 3일이 계속되는 연휴는 추석(9월20~22일.금~일요일) 1차례이며 설(2월11~13일)이 전날(2월10일) 일요일과 겹쳐 4일 연휴가 된다.
그러나 내년에는 2일 연휴는 없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조국 또 '2030 극우화' 주장…"남성 일부 불만있어"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