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녹색소비자연대, 대구지속가능개발네트워크, 녹색평론 등 8개 시민사회단체는 최근 가칭 유전자조작 반대 대구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를 발족,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시민연대는 우선 이달 말까지 매주 1차례 'GMO와 생명운동'이란 주제로 시민강연회를 개최, 유전자 재조작 농산물(GMO)의 유해성을 알리는데 주력키로 했다. 또 유전자 재조작 농산물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펴는 한편 소비자교육 상설 프로그램을 개발, 소비자 행동망을 구성할 계획이다.
정현수(34) 대구녹색소비자연대 사무국장은 "유전자 조작문제는 식품안전뿐 아니라 생명윤리의 문제이기도 하다"며 "다양한 캠페인활동을 벌여 시민들의 소비형태를 바꿔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 표시제란 국내에서 유통되는 콩, 콩나물, 옥수수 등은 3% 이상 GMO가 섞일 경우 반드시 표시를 해야 하는 제도로 오는 7월부터는 가공식품, 내년 3월에는 감자까지 표시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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