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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경북.대구지회는 7일 광우병 파동과 관련, 성명서를 내고 수입소고기 및 생우의 국내 유입을 광우병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정부가 잠정 금지시킬 것을 촉구했다.
또 한우협회 회원이 수입생우를 사육할 경우 제명키로 하고 이들에게 사료를 공급하는 회사에 대해서도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배홍락기자 bhr222@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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