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발급되고 있는 주민등록증이 위.변조가 쉬워 범죄에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빠르면 상반기중 새로운 주민등록증이 발급될 전망이다.
그러나 새 주민등록증은 신규 및 재발급자에게만 지급될 예정이어서 현재와 같은 주민등록증 위.변조 범죄는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행정자치부는 6일 "주민등록증 제조업체인 조폐공사에 위.변조 방지책을 마련토록 했으며 빠르면 상반기중 아세톤에도 지워지지 않도록 코팅처리된 새로운 주민등록증을 신규 및 재발급자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조국 '된장찌개 논란'에 "괴상한 비방…속 꼬인 사람들 얘기 대응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