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위와 눈피해로 딸기 수확량이 예년보다 10% 가량 줄었으나 가격은 20%이상 오른데다 수출도 크게 늘어나 딸기농가의 소득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고령군의 경우 일조량부족에다 저온피해로 딸기 생육이 부진, 236㏊ 재배지역 수확량이 7천t 가량으로 지난해 227㏊의 수확량 7천500t보다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그러나 가격은 지난 3일 기준 상자(2㎏들이)당 1만원으로 지난해 2월가격 7천원에 비해 상자당 3천원이나 높게 형성되고 있다.
또 지난 겨울 51t 2억1천만원에 그친 일본수출도 올들어 86t을 기록, 오는 3월까지 지난해보다 4배가량 늘어난 200t 가량이 수출될 예정이다.
안동시 풍산.풍천지역 안동딸기 단지도 지난 해 122 t을 일본에 수출한데 이어 올해 140t을 수출할 계획이다.
안림원예영농조합법인 대표 곽영상(45.고령군 쌍림면 안림리)씨는 "예냉기 보급으로 신선도 등 품질관리방법이 개선돼 고령딸기가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탁기자 kit@imaeil.com
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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