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시드니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영호(대전도시개발공사)와 양궁 윤미진(경기체고 2년)이 2001년도 대한체육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또 최우수 단체로시드니 올림픽 남자하키 대표팀을 선정했다.
최우수 지도자상은 김헌수 국가대표 펜싱코치와 김종기 국가대표 태권도 코치에게 돌아갔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대한스쿼시연맹과 대한스포츠당구협회를 준가맹 경기단체로 공식 승인, 대한체육회 가맹 경기단체수가 모두 50개로 늘어났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