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배(51) 대구 크리스탈호텔회장은 중국 칭따오(靑島)성 정부가 직접 투자하는 대규모 중국 전통음식점의 한국측 사업파트너로 선정돼 칭따오성 정부 소유의 다이너스티 호텔과 함께 100만달러를 공동투자할 계획이다.
박회장은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일대에 연면적 800여㎡ 규모의 산둥(山東)요리 전문점을 개설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칭따오 맥주 등을 맛볼 수 있는 유명 맥주 전문점과 중국전통찻집도 함께 오픈하여 '대구 안의 청도'를 느낄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회장은 이미 지난해 11월 합의서를 교환하고 주 부산 중국영사가 시장조사를 위해 대구를 방문하는 등 활발한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