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는 외야수 김수관, 투수 배영수 등 재계약대상자 46명가운데 23명과 2001년 연봉재계약을 맺었다.
투수는 배영수가 10% 인상된 2천200만원, 박영진이 2천400만원, 정성훈이 2천600만원으로 연봉이 결정됐다. 정현욱은 600만원깎인 2천400만원, 이준호가 500만원 깎인 2천500만원, 이동은은 2천200만원에 연봉을 타결했다.
외야수 김수관은 200만원 오른 2천400만원, 김승관은 200만원이 깎여 1천900만원에 연봉이 결정됐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