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직원 200명에 대한 명예퇴직을 지난달 31일자로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명퇴한 이들을 급수로 보면 본부 부장 및 대형 지점장급(1급) 19명, 일반 지점장급(2급) 24명, 차장급(3급) 30명, 과장.대리급(4급) 62명, 행원급 65명 등이다. 이들에 대해선 퇴직금 이외에 월급여의 15~22개월치에 해당하는 명예퇴직금이 지급됐다.
대구은행은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명퇴신청을 받았으며 추후 신청자까지 포함, 신청자 200명 전원을 예외 없이 퇴직처리했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의 정규직 직원은 2천308명에서 2천108명으로 8.7% 감축됐다.
대구은행은 명퇴가 마감됨에 따라 이달 상순 내에 기존 영업점을 소매금융지점과 기업금융지점으로 나누는 것을 핵심으로 한 대대적인 조직개편 및 인사조치를 단행할 방침이다.
이상훈기자 azzz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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