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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고령군 부군수가 31일 오후 고령군청 회의실에서 33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지난 1967년부터 공무원생활을 시작, 문인으로도 활동해온 김부군수는 "남아공의 만델라대통령이 임기가 끝나지 않은데도 물러난 '아름다운 퇴장'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었다"며 "공직자는 진퇴가 분명해야 하는만큼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서둘러 떠나기로 했다"고 퇴임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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