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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26일 시작된 프랑스 오르세미술관 한국전 '인상파와 근대미술'이 21일 유료관람객 20만명을 돌파했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분관은 "이날 현재 초대권을 뺀 유료관람객이 20만명을 넘은 것으로 잠정집계됐다"면서 "전시가 끝나는 오는 2월 27일까지는 30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오르세 미술전은 지난해 12월 초 관람객 10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