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JCI 대구 아태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관광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실업자 고용창출을 위해 외국어 통역안내원을 선발, 관광안내소에 배치한다.
모집인원은 영어 5명, 일어 1명 등 6명이며 모집기간은 29일부터 31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구직등록을 마친 실업자(신규 실업자 포함)로서 전문대 이상 졸업자중 외국어 회화가 가능하거나 이에 상응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면 된다.
갖춰야 할 서류는 신청서(대구시 홈페이지 및 관광과 비치)와 구직등록확인서, 기타 외국어 능력 증빙서류 등이다.
통역안내원 희망자는 대구시 관광협회에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월3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통역안내원은 일당 3만450원(교통비 및 식비 포함)을 받으며 토.일요일 포함 주 5일 근무를 한다. 문의: 대구시 관광과(429-3358), 관광협회(629-6407)
조영창기자 cyc1@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