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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31.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주 연속 '톱10' 진입에 청신호를 밝혔다.
최경주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라에골프장(파70.7천60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총상금 4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투산오픈 우승자 개럿 윌리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28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