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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자(민영상사 대표·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씨는 17일 지난해 제11회 수성구민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 200만원을 범물종합사회복지관과 가톨릭여자기술원, 상록뇌성마비복지회, 애활원 등 4개 시설에 나눠 전달했다.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성구민상을 수상한 차씨는 "봉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봉사하는 일은 인생에 있어 가장 큰 보람과 기쁨을 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