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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중앙초교 윤태운(남초부)과 포항 대도초교 김효빈.하현진(여초부)이 12일 열린 제1회 교육감기타기 경북도 학생수영대회서 각각 4관왕을 차지했다.
윤태운은 이날 경북체육 중.고 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서 혼계영200m 등 4개종목을 석권했고 김효빈과 하현진도 역시 4관왕에 올랐다. 영천 중앙초 채지수도 개인혼영 200m 등서 남초부 3관왕을 기록했다. 남녀초교 종합우승은 영천중앙초교와 포항대도초교가 차지했다.
정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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