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보상기념공원은 청소년 놀이터

입력 2001-01-10 12:21:00

최근 농구골대를 설치한 국채보상기념공원 화합의 광장이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놀이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시는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은 청소년 중심, 두류공원은 노인중심, 경상감영공원은 성인중심, 달성공원은 가족중심으로 육성키로 하고, 주말에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행사 장비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태형기자 thkim21@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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