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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인 안동시문화관광과장은 문화재청이 실시한 2000년 문화재관리 평가 우수부서장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하회마을 집단상가설립 추진과 봉정사 대웅전 보수사업 등 30여건의 주요문화재 보수, 정비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항구 보존책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하과장은 "올해는 유교 유적 정비와 관리에 최선을 다해 퇴계 탄신 500주년 기념행사를 차질없이 치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