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신임 거창 세무서장

입력 2001-01-06 14:51:00

신임 이영호(54) 거창세무서장은"농촌은 도.소매업종이 대다수를 차지하며 산업으로는 석재채취와 가공업이 전부임을 감안, 지역특성에 맞는 세원관리와 자납세수에 행정력을 쏟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

경남 울산이 고향인 이 서장은 부산상고를 졸업, 지난67년 세무직에 첫 발을 디딘 이래 부산진세무서 법인세과장,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지원과장 등을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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