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의 스트라이커 이동국(포항 스틸러스)이 독일 프로축구리그 진출을 놓고 3개팀과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
재활치료차 독일 쾰른의 판클리닉에 머물고 있는 이동국은 5일 현재 1부리그 베르더 브레멘과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았고 2부리그 FC 자르브뤼켄과도 에이전트 이영중씨를 통해 임대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윤종범 포항 사무국장은 "이동국이 지난달 말 실시한 테스트 결과 발목과 무릎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불합격 판정을 받았으나 3일 테스트에서는 상태가 호전돼 1부리그 진출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윤 국장은 또 "선수등록 마감일이 15일로 예정돼 있어 시간이 촉박하지만 가능하면 1부리그에서 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만일의 경우 2부리그 진출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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