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MVP공무원에 선정돼
◇권기섭(경북도 경제교통정책과)씨가 2000년도 부서 인센티브평가에서 도청에서 1위를 차지, MVP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권씨는 21세기 새천년만들기에 따른 경제발전 장기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대우자동차.삼성상용차 구조조정에 따른 종합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 수립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84년 영남대 지역경제과를 졸업, 97년 미 시라큐스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은 권씨는 84년 영양군 수비면에서 7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았다. 권씨는 "지역경제 회생과 경북의 경제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체납세 징수 공로 총리표창
◇김제건 영주시청 세무과장은 3년 연속 지방세 징수 목표 초과 달성과 체납세 징수실적 우수, 이자 수입 증대 등의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98년 1월부터 세무과장으로 재직중인 김과장은 자동이체.폰 뱅킹.PC 납부제 등을 도입, 1998년부터 3년 동안 30억6천만원의 추가 세수를 거둬 들였고, 이자수입도 97억원이나 올렸다.
김과장은 "올해도 공평과세를 통한 신뢰 세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
◇임종석 청송경찰서 수사과 경사는 직원 화합, 피의자 인권보호 등 민원인 서비스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지난 82년 고향 울릉도에서 경찰에 투신한 임경사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뜻밖에 큰 상을 받게 돼 동료직원들 보기에 미안하다"고 말했다.
박종구 서장은 "임경사가 항상 밝은 표정과 친절한 모습으로 민원인을 접견하고 직원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고 칭찬했다.
흥사단 신임이사장에 선출돼
◇김소선 흥사단 공의회 부회장은 지난해 연말 흥사단 총회에서 신임이사장에 선출돼 6일 취임한다.
삼립산업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
◇이충곤 삼립산업 대표이사 사장은 1일 열린 회사 시무식에서 삼립산업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했다.
지하철 안전관리 기여 대구시 표창
◇이시균 화성산업(주) 부장은 2일 지하철1호선 시점부의 현장소장으로 근무하면서 품질 및 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대구시 표창을 받았다.
점촌 JC회장에 선출돼
◇김명식씨가 점촌JC 회장에 선출됐다. 문경읍 출신으로 지난 94년 JC에 들어와 지역사회개발담당 이사, 경제활동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1월 으뜸 친절공무원에 뽑혀
◇서재호씨는 대구 중구청 선정 '1월 으뜸 친절공무원'에 뽑혔다. 지적도면 전산화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서씨는 지난해 구청에서 실시한 '대민부서 공직자 주민만족도'조사에서 최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희욱 경산시장은 3일 경산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2001년 경산시 신년교례회에 참석, '살기 좋은 경산, 살아보고 싶은 경산'으로 가꾸어 가는데 유관기관단체, 시민 대표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