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자금난 中企에 자금지원

입력 2001-01-03 00:00:00

(구미)구미시는 음력설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역내 중소기업을 위해 운전자금 100억원을 융자, 지원키로 했다

융자대상은 구미지역에 공장이 등록된 중소업체와 소기업지원 특별조치법에 해당하는 유망중소업체, 지역 특화상품 생산업체, 주민소득 증대 및 고용효과가 높은 업체 등이다.

융자신청서 접수는 오는 6일까지이며 융자기간은 1년~3년 이내로 1년간 이자 5%를 지원한다.

특히 여성이 경영하는 기업과 벤처기업은 2억원 한도내에 1회를 추가, 융자 추천할 계획이다.

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