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청 공무원들이 새해 첫날 업무를 어려운 이웃과의 사랑맺기운동으로 시작했다.
2일 오전 시무식이 끝난 뒤 본청 직원 200여명은 실.과.소별로 짝을 이뤄 지천면 칠곡농장과 성가양로원, 분도노인마을 등 12개 사회복지 시설을 찾았다.
이들은 떡과 음식, 학용품, 라면, 건강식품 등을 마련해 복지시설에 요양중인 원생 등을 격려했고, 남여 직원들은 모처럼만에 팔을 걷어 부치고 청소, 빨래,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과거 행정은 새해들면 거창한 구호만 내세우기에 분주했다"며 "올해는 새해 첫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 활동으로 하루를 보내 어느해 보다 뜻깊었다"고 입을 모았다.
군청 1실과 사회복지시설 1개소를 연결하는 사랑맺기운동의 첫 시동을 건 이날 행사를 계기로 칠곡군은 일과성이 되지 않도록 수시로 이들 시설을 방문, 봉사 행정을 구현키로 했다.
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가 띄운 '다문화 우대' 논쟁에 귀화 정치인 아이수루가 꺼낸 '파독 광부·간호사'
李대통령 "서울 주요지역 집값 놀라울 정도로 떨어져…폭락 걱정까지 나와"
李 대통령 '기본소득' 확대 의지 밝혔지만…농촌 지자체는 재정 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