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포항성모병원은 1월부터 한국가톨릭 병원협회 및 한빛은행의 후원을 받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실명자 5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 무료개안수술을 해준다.
대상은 기초생활 보장 대상자, 영세민 및 저소득, 외국인노동자, 노숙자로서 백내장, 녹내장, 망막박리로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며 희망자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의료보호증 사본, 비과세 증명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포항성모병원 원무과(289-4366).
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