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이 유산 위험을 최고 2배까지 높일 수 있다고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스벤 차팅구스 박사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최신호를 통해 경고했다. 임신부 562명 연구한 결과라는 것.
박사는 좬아메리칸 커피를 하루 1∼3잔 마실 경우 유산할 위험이 30% 높아지고, 3∼5잔은 40%, 5잔 이상 마시면 그 위험이 2배 이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좭고 발표했다. 미 FDA(식품의약품청)와 출생결함 연구기금(마치 오브 다임)도 임신부들이 커피를 줄이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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