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축구(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활약중인 윤정환이 제80회 일본 천황배축구대회에서 3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윤정환은 23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열린 빗셀 고베와의 8강전에서 0대2로 뒤진 전반 44분 만회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윤정환은 팀이 연장전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해 4강진출에 실패했고 고베의 스타팅멤버로 출장한 하석주는 시미즈 S-펄스와의 준결승에나서게 됐다.
한편 유상철의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돗토리에서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8강전에서 연장까지 1대1로 비긴뒤 승부차기에서 1대4로 패해 탈락했다.
이 경기에 선발출장한 유상철은 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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