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명이나 배출됐던 2001학년도 수능만점자의 행방이 확인됐다.
수능만점자들은 올 특차에서 서울대에 58명이 지원했으나 1명이 탈락했다.
수능만점자 3명은 경희대에 지원했으며 고려대, 성균관대, 해군사관학교, 경찰대에 각 1명씩 지원, 65명 만점자의 특차지원 현황이 확인됐다.그러나 나머지 만점자 1명은 어느 대학에 지원했는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편 대구지역 수능만점자 3명중 박지응(경신고)군은 지난 9월 서울대 수시모집에 합격통지를 받았으며 김언수군(청구고)과 재수생 전일현(덕원고 졸업)군은 이번 특차에서 각각 서울대 법학과, 서울대 언론정보학부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경기자 kj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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