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포항시 공무원 대상 수상자에 박정숙(44·남구청 민원실·행정6급), 최만달(43·감사담당관실·행정6급), 최건훈(37·사회복지과·행정8급)씨가 결정됐다.
전화 친절히 받기 릴레이 운동 등을 펼친 박씨는 친절부문에서, 법무담당 재직시 50억원 상당의 시유재산을 되찾아 화제를 모은 최만달씨는 창의부문에서, 최건훈씨는 봉사부분에서 각각 공적을 인정받았다.
포항시 공무원 대상은 지난해 처음 제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종무식때 금 10돈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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