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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립수산진흥원은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어촌계(21일)와 원남면 원남어촌계(22일) 등 2곳에 이틀간 참전복 종묘 5만마리를 각각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종묘는 지난해 7월 알을 받아 17개월 이상 실내에서 사육, 성장이 우수한 껍질크기 1.5∼2cm 내외의 생존율이 높은 우량 종묘로 2∼3년 후면 수확이 가능해 어민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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