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배 경산경찰서장은"지난해 10월부터 경찰서 구내 식당을 직영한 결과 음식의 질이 좋아지고 이익금을 직원 복지에 보태 일석이조"라고 자랑.
김 서장은 "주방 아주머니 2명을 월급제로 고용한것 이외 나머지 관리 운영은 모두 직원들이 손수하고 나서 이익금을 남길 필요가 없어 밥값으로 받은 한끼당 2천500원은 전액 음식의 질 향상에 투입한다"고 설명.
김서장은 "식당 직영으로 생기는 월 30만~40만원의 이익금은 축구, 볼링, 헬스 등 직원 취미 동아리의 월례회때 사기진작용으로 지급하고 있다"고 소개.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