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희(22·류골프)가 2000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신인전에서 우승했다.이지희는 13일 일본 지바현의 그레이트아일랜드골프장(파72. 6천2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이븐파 144타로 나카타 미키와 동률을 이뤘으나 연장전에서 이겨 우승컵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8월초 JLPGA 프로테스트를 통과한 23명이 참가해 2라운드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우승상금은 54만엔이다.
이지희(22·류골프)가 2000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신인전에서 우승했다.이지희는 13일 일본 지바현의 그레이트아일랜드골프장(파72. 6천2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이븐파 144타로 나카타 미키와 동률을 이뤘으나 연장전에서 이겨 우승컵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8월초 JLPGA 프로테스트를 통과한 23명이 참가해 2라운드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우승상금은 54만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