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건설폐기물의 적정관리 및 처리를 유도키위해 향후 20여년간 사용할수 있는 폐기물 매립장을 5일 착공 내년도 9월까지 완공키로 했다.
군은 사업비 2억5천만원을 투입, 울릉군 서면 태하2리에 5천717㎡규모의 매립장을 조성, 3만㎥의 건설폐기물 매립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울릉도에는 지금까지 건설폐기물 매립장이 없어 각종 공사장에서 나오는 건설 쓰레기를 사동리 일반생활쓰레기 매립장에 처리해 왔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