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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가 엽산의 흡수나 분해를 방해하는 약물을 복용하면 출산 결함이 있는 아기를 낳을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 대학 헤르난데스 및 디아스 박사가 의학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최신호에 발표한 것.
두 박사는 임신 중 엽산이 결핍되면 이분척추, 신경관 결함 등이 있는 아기를 출산할 위험이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