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김종욱씨(경주)의 '춤 II'가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돼 상금 200만원을 받게 됐다.
또 최우수상에 최중경(경주)의 '불국사 관광', 우수상에 심병철(포항)의 '감실', 조양도(대구)의 '물안개', 김득찬(포항)의 '나들이', 장려상에 박해옥(경주)의 '열연', 한기운(경주)의 '탑바위', 김종명(대구)의 '공경', 최해중(경주)의 '첨성대 소경', 노국석(경주)의 '포석정'이 선정됐고 입선 35점, 특별상 5점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