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경주문화관광진흥협의회는 한 차례 5명이상 해외 단체관광객을 유치, 1박 이상 알선한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포상제를 실시키로 했다.
해외 단체 관광객 유치 포상제가 본격화될 경우 침체된 경주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와 경주관광협회에 따르면 20001년 한국방문의 해, 2002년 월드컵 대회, 부산아시아 경기대회 등 잇따르는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여행업체에 포상제를 실시하는 등 관광객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최근 국내.외 여행업체에서 모집해 부산 롯데호텔에 머물고 있는 일본 고베지역 라이온즈 회원 250명을 대상으로 경주관광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관광설명회를 가져 이들을 경주 관광과 골프관광을 하도록 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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