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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칠곡경찰서는 30일 신청사 부지로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733 옛 삼원요업 자리 6천평을 11억원의 예산으로 매입했다.
현재 왜관읍에 있는 경찰서 청사는 벽체균열 등 건물 노후로 인해 민원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칠곡경찰서는 내년도에 청사 신축 예산을 확보, 상반기중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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