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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만폭동 어귀에 있는 표훈사는 금강산 4대 사찰 중의 하나로 유일하게 남아있는 절이다. 높은 언덕 위에 날아갈 듯 합각지붕을 이고 있는 이 절은 670년(신라 문무왕 10년) 표훈대사가 창건했다고 한다. 표훈사는 금강산내 장안사, 유점사 등과 함께 일찍부터 외국에까지 이름난 절로 원나라 황실에서는 이곳에 신하와 물품을 보내 불공을 드렸다. 원래 20여채의 건물로 이뤄져 있었으나 지금은 반야보전과 영산전, 명부전 등 일부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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