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 주최 제12회 '신라문학대상'에서 시부문에 조성희(대구)씨의 '게송'(당선), 이상은(대구)씨의 '유세차'(가작), 소설부문에 김순영(울산) '외어리의 노을'(당선), 한규성(부산)씨의 '할매 시지포스'(가작),수필 부문에 고경숙(부산)씨의 '징검다리'(당선),정균섭(울산)씨의 '이삿짐'(가작)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3일 오후4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서종철기자 kgo425@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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