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 성형술 성공 동국대 의대 경주병원

입력 2000-11-29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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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경주병원 내과 이동철, 나득영 교수팀은 28일 풍선과 철망을 이용,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환자 4명에 대한 경피적 관상동맥성형술(일명 PTCA)을 경북지역 최초로 성공적으로 시술 했다.

가느다란 도관 끝에 장착된 풍선을 이용하여 좁아진 부위를 넓히는 시술인 관상동맥성형술은 협심증 환자의 증상을 개선하고 사망률을 크게 감소시키는 수술방법이다.

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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