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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대 헬렌 콜헌 박사는 "육체 노동에 종사하는, 사회 경제적으로 하층에 속하는 사람일수록 관상동맥 경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최신호에서 밝혔다.
콜헌 박사는 "이런 연관성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흡연 및 육체적 활동 등 다른 위험요인들을 감안해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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