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입력 2000-11-24 00:00:00

○…김덕룡 의원, 대통령이 당적 버리고 정치개혁 추진하면 야당내 개혁세력도 동참한다고. 대권가도의 이합집산 신호탄(?). 글쎄요.

○…20대 기업주가 신용금고 인수, 1천억원대 불법대출사건 또 불거져. 두번째 '시험무대'가 등장, 골치 아프군-검찰 반응.

○…서울대 박사과정 정시모집, 사상 처음 무더기 미달 사태. '공부해서 남 주나'가 '공부가 밥 먹여 주나'로 바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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