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인 (주)미디어시스텍(대표 손무열)이 영상과 음악, 조명에 천연향을 결합시킨 다용도 공간연출 통합시스템 '알파로마'(α-roma)를 개발, 출시했다.
'알파로마'는 내장된 기능성 음악에 따라 천연향(아로마)이 자동으로 분사되는 제품으로 영상, 음악, 조명이 결합돼 인간의 오감을 자극하면서 공간에 몰입시켜 오락과 휴식, 쾌적한 주거공간과 치료 등 다양한 효과를 구현하는 시스템이다.
(주)미디어시스텍은 영상과 음악에 치료효과가 있는 천연향을 결합시킨 시스템은 세계최초로 개발된 것이라며 호텔과 병원, 사이버아파트, 실버타운과 같은 공간은 물론 퓨전카페 등의 공간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파로마는 특히 내장된 CD의 기능성 음악에 따라 방향제가 아닌 기능성 천연향이 선택적으로 분사되면서 집중과 이완, 각성, 태교, 숙면, 애정 등의 6가지 효과를 거둘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80-909-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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