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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盧泰愚) 비자금' 폭로와 택시기사로의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계동 전 의원이 21일 택시운전 체험을 수기로 펴냈다.
'나는 언제나 사람에게 희망을 건다'는 제목의 이 수기는 선거법위반 혐의로 16대 총선 출마자격을 박탈당한 박 전 의원이 지난 6월부터 택시기사를 하며 겪은 갖가지 에피소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