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 중부경찰서는 20일 고율의 이자를 미끼로 투자자들을 모집해 31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소모(48·달서구 두류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소씨는 지난해 8월11일 중구 동산동에 ㄷ투자산업을 설립하고 전국 8개 영업소를 개설한 뒤 단기형 확정금리로 3일 간격으로 24%씩 이자를 지급하겠다며 한달동안 1천여명으로부터 받은 투자금중 31억8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