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용은 아직 미개척 분야가 많은 만큼 장래가 유망한 편입니다"지난 4월 대한미용사회 주최 피부미용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차지한 황은진(20.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과 2년)씨.
황씨는 이미 학교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학내 벤처기업인 '뷰티프라자'에 취업이 확정됐다.
피부미용중 얼굴.발 등 마사지테크닉이 특기인 황씨는 피부유형에 맞는 세안제 선택, 혈액순환 촉진을 위한 지압 기술이 수준급으로 알려지고 있다.
피부미용은 노폐물 배출, 스트레스 방지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설명한 황씨는"일부 주부들만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피부관리실이 보다 보편화되고 일반화되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 양성이 더욱 확충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부미용관리실 운영이 꿈이라고 밝힌 황씨는"전문직업여성인으로서 사회활동을 하고 싶다면 피부미용분야를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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