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소면 용암리에서 컴퓨터 HDD에 들어가는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 HDD사업의 100% 수입 의존에서 탈피, 자체 연구개발로 국산화에 성공했고 국제품질 인증규격인 ISO 9002 UL을 획득했다.
창사 3년만에 98년 수출실적 600만달러, 99년 700만달러를 기록했다.
99년 삼성전자 우수협력회사 국산화부문 은상을 받았고 연간 200억원 이상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종업원은 110명이며 99년 매출액은 134억원(수출액 8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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