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이라도 심장마비 증세를 일으킨 적 있는 사람은 지속적인 운동을 해야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미 미네소타대 공중보건 대학원 린 스테펀 베이티 연구원이 미국심장협회 전문지 '서큘레이션' 최신호에서 밝힌 것. 텍사스주 심장마비 생존자 406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베이티 연구원은 "운동을 증가시킨 사람은 재발률이 78%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재활 프로그램을 거친 환자라도 지속적으로 운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번이라도 심장마비 증세를 일으킨 적 있는 사람은 지속적인 운동을 해야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미 미네소타대 공중보건 대학원 린 스테펀 베이티 연구원이 미국심장협회 전문지 '서큘레이션' 최신호에서 밝힌 것. 텍사스주 심장마비 생존자 406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베이티 연구원은 "운동을 증가시킨 사람은 재발률이 78%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재활 프로그램을 거친 환자라도 지속적으로 운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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