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에 기념우표 2만여달러 수출

입력 2000-11-10 00:00:00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최근 미 상무부 통계자료를 인용, 북한이 지난 8월 미국에 2만8천585달러어치의 기념우표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북한의 대미 기념우표 수출은 지난해 11월 2만9천234달러 상당의 변압기를 수출한데 이어 두번째 이며 미국의 대북 경제제재 완화 조치 발표(6월) 이후 첫번째 수출이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