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어린이책

입력 2000-11-07 15:15:00

▶앙리에트의 못 말리는 일기장(필립 뒤퓌 외 지음, 문학동네 펴냄)=열세 살 소녀가 일상에서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깜찍하게 풀어 쓴 일기형식의 프랑스 만화집. 7천800원

▶꼬마 토끼 조지의 언덕(로버트 로손 지음, 햇살과 나무꾼 펴냄)=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우화형식으로 풀어 쓴 동화집. 8천원

▶천둥 케이크(패트리샤 폴라코 지음, 시공주니어 펴냄)=천둥을 무서워하는 손녀를 위해 묘안을 짜낸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7천500원

▶감쪽같은 가상현실(크리스 옥슬레이드 지음, 김영사 펴냄)=가상현실을 통해 미래 사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과학교양서. 3천900원

▶소설로 읽는 주니어 수학(마샤 러너 외 지음, 사이언스북스 펴냄)=소설형식을 통해 수학의 기초와 학습과정을 흥미있게 풀어 쓴 주니어책.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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