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성당 8일 '사랑의 음악회'개최

입력 2000-11-06 14:07:00

천주교 도원성당(주임신부 이기태)은 8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국내 정상급 음악인들을 초청, 사랑의 음악회를 연다. 폴리포닉 아카데미 오케스트라(지휘 노석동)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연주하는 것을 비롯 소프라노 송광선(국립예술음악원)교수, 메조 소프라노 김현주, 테너 박영식(대구산업정보대)교수, 바리톤 김성길(서울대)교수 등이 출연해 성가곡과 가곡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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