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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는 김응용 전 감독 후임으로 임명한 김성한 신임 감독과 2일 오전 10시 서울 남영동의 구단 사무실에서 계약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연봉 6천만원을 받은 신임 김 감독의 계약금과 연봉은 각각 8천만~1억원정도이고 계약 기간은 3년인 것으로 알려졌다.